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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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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가
:  시스템으로 혁신하라
:  979-11-950443-7-5(부가기호 03320)
:  안근용, 박경수, 한정욱, 신태용
:  김종혁
:  꿈꿀자유
:  152mmX225mm
:  260쪽
:  2015년 11월 15일
:  15,000원
  • 도대체 왜 조직은 피곤한가?
    답은 단 한 가지, '시스템'에 있다!


    사람은 늘었는데 왜 일은 줄지 않을까?
    일을 하면 할수록 왜 성과가 낮아질까?
    계획을 추진할 예산은 왜 항상 부족할까?
    성과급을 도입했더니 왜 갈수록 불만이 쌓여갈까?
    리더의 인격이 더없이 훌륭한데 왜 조직은 점점 피곤해질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왜 갈수록 일이 늘어날까?

    도대체 왜 조직은 피곤한가? 모든 질문의 답은 단 한 가지, '시스템'에 있다!
    시스템이라는 한 가지 원리만 이해한다면 조직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며 장기적으로 스스로 발전해나가는 조직을 만들 수 있다.
    조직의 성과와 발전, 구성원의 행복이라는 영원한 화두를 '시스템'이라는 열쇠말로 풀어가는 네 남자의 유쾌하고 즐거운 수다!
    병원이든 기업이든 풀리지 않는 문제를 안고 씨름 중이라면 이 책을 읽으라. 조직과 시스템이라는 기본기를 다지는 동안 어느새 문제가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추천평

    주먹구구식 경영은 종언을 고했다. 그간 해오던 방식에서 조금 개선하려면 시중에 있는 책도 괜찮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책과 지속적인 성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변화하는 환경과 궁합이 맞는 시스템의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이다.
    - 권광영(발효리더십 ACE 연구소장, 흥국생명 고문)

    특히 병원시스템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읽을 때보다 읽은 후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 조직과 인적 구성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저자들이 성공적인 병원시스템을 위해 애정 어린 충고를 아낌없이 들려주기 때문이다. 또한 병원에 실제 근무하는 교수님의 감수가 잘 어우러져 여운이 남는 책이 되었다. 따분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이다. 적재적소에 깨알 같은 수다를 넣어 책 읽는 재미가 있다. 수다는 그야말로 술술 읽히지만 두고두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 김연희(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저자들은 병원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비단 병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조직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지속가능하고 구성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조직 시스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하는 책이다.
    - 배홍기(삼정 KPMG BCS 부대표)

    병원은 어렵다. 병원 경영자가 되면 안팎으로 산적한 문제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시스템이라는 차원에서 안으로는 조직의 문제, 밖으로는 환경의 문제에 봉착한 우리나라 병원들의 상황을 정확히 짚어낸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면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어떤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지가 눈에 들어온다. 병원의 앞날을 고민하는 경영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상흔(전 경북대학교병원 병원장)

    의료현장을 꿰뚫고 있는 경영컨설턴트는 드물다. 저자들은 병원이 전문인들로 구성된 조직이기 때문에 일반 기업경영 원칙과 기법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통념을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여지없이 깨버린다.
    - 이철희(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